삼성전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는 2022년형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사용자 맞춤형으로 진화해 공기 질 관리가 더욱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.
특히 '마이크로 에어 센서'가 있어 0.3㎛(마이크로미터)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데도 에너지 효율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32%가 높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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